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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40208

소담글씨 20240208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정호승 시 『봄길』 中, 소담 -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 워런버핏, 소담 -  

오늘도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 
- 갑진년, 소담 -  

손수 씨앗을 심어서 돌보고 거둔 사람은 
밥알 하나를 남길 일이 없고, 능금 한 조각을 흘릴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손수 심고 가꾸면서 깊고 넓은 사랑을 담았으니까요. 
손수 씨앗을 심은 아이한테는 
"밥알 흘리지 말고 먹으렴"하고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먼저 몸으로 알고 마음으로 헤아립니다. 
- 최종규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中, 소담 - 

왜 신뢰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상대가 본질적으로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해심이 깊고 포용력이 있고 입이 무겁고 편견에서 자유로우며, 인생 경험이 많다. 
내가 만나본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대부분 독립적인 개인이었고, 
자신의 소신이 있는 만큼 타인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할 줄 아는 유연한 자유주의자들이었다. 
- 임경선 『자유로울 것』 中, 소담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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